십년 전에 탄광에 불이 시작했어요. 불 다음에는 땅에 진짜로 깊은
구멍들이 났어요. 그다음에는 나쁜 공기가 센트랄리아에 있어서 거
기에 살고 주민들이 떠나야 돼었어요. 지금도 집이 네걔, 다섯걔만
있어요. 칼리가 거기에 아직도 나쁜 공기가 있데요. 왜냐 하면은, 칼
리가 나가서 사진 찍고나서 눈이 아프데요. 그리고, 아빠도 재채기를
많이 하셨어요. 저도 집에 와서 기침 조금 했어요. 오늘은 카리발에
갈지도 몰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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