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주디 할머니하고 싸웠다. 왜냐하면은
제가 캠프트렁크에 옷을 넣고 있었는대, 주디
할머니가 트렁크가 너무작아서 박스를 써야됀다고
하셨다. 그래서 나는 주디할머니한테 트렁크가
딱 맛은 크기라고 했다. 그래서 말 싸움이 시작
돼었다. 이제부터는 주디 할머니 말 잘 듣고, 싸
우지 말곘음니다. 또, 어른들께 공손하계 대하갰
습니다.
정주에게 할머니는 이제 주디할머니 한분뿐이다. 할머니뿐만 아니라 가족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고집부리고 자기 주장만 하면 모두들 싫어하고 따돌림 받게 된다.
ReplyDelete어른말씀을 잘 듣고, 친구들과도 잘 지내렴. 그래야 하루하루가 즐겁고 유익하단다.
어른하고는 [싸웠다]는 말을 쓰는 게 아니고 [건방떨고 대들었다]고 표현한단다.
언제나 정주가 예쁜 할아버지지만 이런 때는 싫단다.
즐거운 캠핑 끝나면 사진 많이 올려라.
할아버지가